
Domaine Berthelemot Meursault "Les Tillets"
Domaine Berthelemot (Brigitte Berthelemot)
2006년 브리지트 베르틀레모에 의해 설립된 도멘 베르틀레모는 뫼르소와 퓔리니 몽라셰의 테루아를 가장 지성적이고 현대적으로 해석해내는 명문 도멘으로 평정되어 있습니다. 브리지트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정밀한 양조 공학을 통해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순수성과 구조적 완성도를 극대화하였으며, 특히 이 와인은 뫼르소가 지닌 '지성적인 산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마스터피스입니다. 레 티예(Les Tillets)는 뫼르소 마을의 가장 높은 슬로프 최상단부에 위치한 유서 깊은 리외-디(Lieu-dit)입니다. 이 구획은 해발 고도가 높고 토양이 매우 척박한 석회암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뫼르소 특유의 풍만함보다는 날카로운 미네랄리티와 서늘한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고도가 주는 서늘한 기후 조건은 샤르도네 품종에 전율적인 산도를 부여하며, 이는 와인에 독보적인 수직적 구조감과 수평적 확산력을 동시에 형성하게 합니다. 베르틀레모는 이 고결한 테루아의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오크 사용을 절제하며, 와인에 투명한 질감과 세련된 무게감을 입힙니다. 입안을 정교하게 타격하는 레이저와 같은 산도와 부싯돌 특유의 스모키한 여운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결한 우아함으로 변모합니다. "뫼르소의 차가운 돌과 높은 하늘의 에너지를 가장 투명하게 번역해낸 결과물"이라 평정되는 레 티예는, 현대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이 지향해야 할 구조적 명징함을 들려주는 지성적인 리저브입니다.
도미 카르파초와 라임 비네그레트 와인의 전율적인 산도와 날카로운 시트러스 노트는 도미의 담백한 질감 및 라임의 상큼한 풍미와 정교하게 타격합니다. 레 티예 특유의 미네랄리티는 해산물의 순수한 감칠맛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며 입안을 산뜻하게 리프레시합니다. [Nose: Meyer Lemon Zest, White Peach] 가 요리의 산미와 완벽한 평행 구조를 형성합니다. 레몬-딜 소스를 곁들인 연어 구이 연어의 기름진 풍미는 와인의 상큼한 산미와 지성적인 미네랄리티에 의해 균형을 이루며, 레몬 딜 소스의 허브향은 샤르도네의 풀내음과 어우러져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합니다. [Nose: Fresh Hazelnut, Acacia Flower] 에서 느껴지는 아로마가 요리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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