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int-Bris 'Exogyra Virgula'
Domaine Goisot
생 브리 엑조기라 비르굴라는 소비뇽 블랑이 부르고뉴의 석회질 토양을 만났을 때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서늘하고 지적인 얼굴입니다. 뉴질랜드의 열대 과일 풍미와는 정반대의 지점에 서 있는 이 와인은, 샤블리와 같은 키메르지안(Kimmeridgian) 석회암 토양의 굴 화석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미네랄리티를 특징으로 합니다. 고이소 가문의 철저한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은 인위적인 향기를 배제하고 오직 [Nose: 부싯돌과 젖은 돌의 미네랄]만을 정교하게 추출해냈습니다. 입안에서는 [Palate: 칼날처럼 예리한 산도]가 혀를 자극하며, 마치 바다의 정수를 마시는 듯한 짭짤한 여운이 압권입니다. 부르고뉴 화이트의 우아함에 소비뇽 특유의 청량함이 더해진, 미식가들을 위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1. 레몬을 곁들인 신선한 굴 또는 가리비 카르파초 와인의 이름과 테루아의 기원을 정교하게 타격하는 '근본' 조합입니다. 밭에 가득한 [Finish: 굴 화석의 미네랄리티]는 실제 굴의 감칠맛과 완벽한 대칭을 이루며, 와인의 높은 산도가 해산물의 뒷맛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2. 고트 치즈(Chèvre) 샐러드 또는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요리 소비뇽 블랑의 정석적인 마리아주를 부르고뉴식으로 재해석한 매칭입니다. 치즈의 톡 쏘는 풍미는 와인의 [Palate: 예리한 산도]와 조화를 이루고, 아스파라거스의 싱그러움은 와인이 지닌 은은한 허브 뉘앙스를 더욱 화사하게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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