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deri Aldo Conterno Barolo 'Colonnello'
Poderi Aldo Conterno
포데리 알도 콘테르노는 바롤로를 대표하는 부시아(Bussia) 크뤼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포도밭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몬포르테 달바(Monforte d'Alba) 지역은 본래 매우 남성적이고 골격이 거대한 바롤로가 생산되는 곳이지만, '콜로넬로(Colonnello)' 밭은 예외입니다. 얕은 토양과 높은 모래 비율 덕분에, 형제 와인인 '치칼라(Cicala)'가 단단한 근육을 자랑할 때 콜로넬로는 실크 드레스를 입은 듯한 화사한 꽃향기와 극강의 우아함을 뽐냅니다. 전통적인 대형 슬라보니안 오크통(Botti)에서 약 30개월간 숙성되어 네비올로 본연의 순수함을 완벽하게 보존합니다. 글로벌 플랫폼 비비노(Vivino)의 최고급 와인 수집가들이 이 와인을 "바롤로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관능적인 우아함"이라고 극찬하는 과학적 이유는 바로 '장미(Rose)와 타르(Tar)의 기가 막힌 뫼비우스 띠'에 있습니다. 코르크를 열면 네비올로의 시그니처인 말린 장미 꽃잎과 붉은 체리의 화사한 향이 폭발하고, 그 뒤로 젖은 흙, 가죽, 감초, 그리고 화이트 트러플의 서늘한 3차 향이 묵직하게 뒤를 받칩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찌릿할 정도로 높은 산도와 네비올로 특유의 촘촘하고 거대한 타닌이 혀를 조여오지만, 결코 거칠지 않고 벨벳처럼 매끄럽게 폴리싱(Polishing)되어 있습니다. 최소 10년 이상 숙성되었을 때 짐승 같은 타닌이 녹아내리며 천상의 질감을 선사하는 위대한 이탈리아의 컬트 와인입니다.
1. 알바산 화이트 트러플을 듬뿍 올린 타야린 파스타 또는 브라사토 알 바롤로: 알도 콘테르노 가문과 피에몬테 현지 소믈리에들이 '콜로넬로'의 품격(Prestige)을 위해 바치는 궁극의 향토(Regional) 다이닝입니다. 피에몬테 전통의 노른자 파스타인 '타야린(Tajarin)'의 녹진함이 콜로넬로의 거대한 타닌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특히 가을에 채취한 화이트 트러플의 관능적이고 얼씨(Earthy)한 향은 와인의 젖은 흙 및 가죽 뉘앙스와 완벽한 '향미의 거울 효과(Mirroring)'를 폭발시킵니다. 육류를 원한다면 바롤로 와인에 오랜 시간 소고기를 졸여낸 '브라사토 알 바롤로(Brasato al Barolo)'를 매칭하여 와인과 소스의 분자 단위 결합을 이끌어내십시오. 2. 야생 꿩(Pheasant) 로스트 또는 장기 숙성된 카스텔마뇨 치즈: 비비노의 럭셔리 수집가들이 콜로넬로의 '화사한 꽃향기와 우아함'을 짓누르지 않기 위해 선택하는 실전 마리아주입니다. 무거운 마블링의 소고기 구이보다, 육향이 짙으면서도 섬세한 야생 가금류(꿩이나 자고새) 로스트가 와인의 붉은 과실 및 타르 캐릭터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립니다. 식후에는 피에몬테 알프스 산맥에서 만들어지는 궁극의 하드 치즈, '카스텔마뇨(Castelmagno)'를 곁들여 보십시오. 부서지는 치즈의 짭짤한 감칠맛과 네비올로의 찌릿한 산도가 만나 미각의 절정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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