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ssai Junmai Daiginjo 23 Sparkling Nama (獺祭 純米大吟醸 磨き二割三分 発泡にごり酒 生酒)
Asahi Shuzo (旭酒造)
닷사이(獺祭) 23 특유의 극한의 투명함에 샴페인의 생동감을 더한, 아사히 주조의 럭셔리 스파클링 사케입니다. 인위적으로 탄산을 주입하는 저가형 스파클링과 달리, 샴페인처럼 병 속에서 효모가 스스로 미세한 기포를 만들어내는 '병내 2차 발효(瓶内二次発酵)' 기법으로 빚어냈습니다. 당분을 추가하지 않는 순수한 '내추럴(Nature)' 제법을 고수하며, 효모가 살아있는 생주(生酒)이자 쌀의 앙금이 섞인 니고리(にごり) 형태로 완성되어 매년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자리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한정판으로 꼽힙니다. 글로벌 애호가들과 소믈리에들의 평가를 종합해 보면, 잔에 따를 때 눈처럼 뽀얀 앙금 사이로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미세하고 아름다운 기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코를 대면 닷사이 23 본연의 우아한 복숭아 향과 벌꿀의 단내가 피어오릅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앙금(니고리)이 선사하는 크리미한 텍스처와 섬세하게 터지는 탄산감이 입안에서 기분 좋은 축제를 엽니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니고리의 질감을 생주 특유의 신선함과 탄산이 상쾌하게 씻어내며, 리뷰어들의 표현대로 '마치 혀 위에서 옅은 눈송이(淡雪)처럼 아름답게 녹아내리는' 경이로운 피니시를 선사합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건배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달콤한 샴페인의 완벽한 대안입니다.
닷사이 준마이다이긴조 23 스파클링 나마는 섬세한 단맛과 산미, 그리고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이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음식 페어링을 추천합니다. 1. 포테이토 그라탱 또는 크림 스튜: 니고리(앙금)가 빚어내는 크리미한 질감이 화이트소스의 농밀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거울처럼 완벽하게 조응합니다. 자칫 입안에 남을 수 있는 느끼한 뒷맛을 샴페인 같은 기포가 말끔하게 정돈해 주어, 따뜻한 연말 다이닝에 더없이 훌륭한 조연 역할을 해냅니다. 2. 연어 아보카도 타르타르: 닷사이의 크리미한 질감과 섬세한 탄산은 연어의 기름진 풍미와 아보카도의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연결해줍니다. 닷사이의 맑은 꿀과 같은 단맛은 연어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상쾌한 산미가 입안을 깔끔하게 정돈해줍니다. 특히, 백합 향은 연어의 신선함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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