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zen Mizuno Gotoshi Junmai Ginjo (上善如水 純米吟醸)
Shirataki Sake Brewery (白瀧酒造株式会社)
시라타키 주조(白瀧酒造)는 눈이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 니가타현 에치고유자와에서 1855년 창업한 명문 양조장입니다. 이들의 절대적인 간판스타인 '죠젠미즈노고토시(上善如水)'는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상선약수(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라는 구절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그 철학에 걸맞게, 에치고유자와의 땅속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린 맑은 눈 녹은 물(해빙수)을 사용하여 사케 특유의 무겁고 강한 알코올 느낌을 완벽하게 덜어낸 투명한 주질을 완성했습니다. 1990년 출시 이래, 특유의 깨끗함으로 일본을 넘어 전 세계 사케 입문자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글로벌 애호가들과 소믈리에들의 평가를 종합해 보면, 이 술의 매력은 복잡한 해체가 필요 없는 '궁극의 맑고 깨끗함'에 있습니다. 잔을 채우면 풋풋한 청사과와 옅은 멜론, 그리고 하얀 꽃의 은은한 긴조 향이 얌전하게 피어오릅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마치 산속의 맑은 샘물을 마시는 듯한 극강의 매끄럽고 가벼운 텍스처가 혀를 감싸고, 자극 없이 부드러운 쌀의 옅은 감칠맛이 스쳐 지나갑니다. 플러스 4~5 수준의 드라이(辛口)함과 1.3의 낮은 산도는 입안에 끈적임이나 텁텁함을 단 1%도 남기지 않으며, 마치 물처럼 말끔하게 미각을 씻어냅니다. 사케의 강한 향이나 알코올 향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아주 차갑게 칠링하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한없이 다정하고 투명한 사케입니다.
상선여수 죠젠미즈노고토시 준마이긴조의 맑고 깨끗한 풍미를 살리는 두 가지 페어링을 추천합니다. 1. 일본식 맑은 탕 (스이모노): 깨끗하고 섬세한 준마이긴조의 특징을 살려, 은은한 단맛과 맑은 국물이 특징인 스이모노는 최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술의 청량함과 탕의 은은함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깔끔한 뒷맛을 선사합니다. 2. 새우, 아스파라거스, 레몬 버터 소스를 곁들인 요리: 새우의 감칠맛과 아스파라거스의 신선함이 죠젠미즈노고토시 준마이긴조의 산뜻한 사과 향, 은은한 단맛과 어우러집니다. 레몬 버터 소스의 상큼함은 술의 드라이한 마무리감을 돋보이게 하여 풍성하고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합니다.
시음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K-Spirits Club에 가입하고 나만의 테이스팅 노트를 기록해보세요.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소중한 첫 리뷰를 작성해보세요!
기타 외부 데이터
본 데이터는 각 출처의 공공데이터 및 AI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며, 실제 제품의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위의 버튼을 통해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