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i Junmai Ginjo Muroka Nama Genshu Noni (雁木 純米吟醸 無濾過生原酒 ノ弐)
Yaoshin Shuzo (八百新酒造)
'간기(雁木)'는 강가에 배를 대기 위해 계단식으로 만든 선착장을 뜻하며,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 니시키가와 강변에 위치한 야오신 주조의 정체성 그 자체입니다. '노니(ノ弐)'는 과거 쇠락하던 양조장을 살리기 위해 당주가 브랜드를 전면 쇄신하며 두 번째로 세상에 내놓은 상징적인 라인업입니다. 이 술은 50%까지 깎아낸 야마다니시키를 발효시킨 후, 물을 섞는 가수(加水), 열처리(火入れ), 탄소 여과(濾過)를 일절 거치지 않고 압착 직후의 거칠고 원초적인 상태를 그대로 병입하여 만들어집니다. 글로벌 소비자 리뷰 사이트인 SAKETIME과 Sakenomy의 관능 데이터에 따르면, 이 술의 물리적 타격감은 잘 익은 멜론과 바나나, 그리고 발효조에서 갓 퍼낸 듯한 활성 효모의 육중한 향에서 시작됩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17도에 달하는 높은 알코올의 어택이 구강 점막을 강타하며, 정제되지 않은 야마다니시키의 밀도 높은 단맛과 두터운 감칠맛이 폭발적으로 팽창합니다. 하지만 이 술의 진짜 구조감은 후반부를 억누르는 1.8 수준의 거친 산도와 알코올에서 기인한 날 선 쓴맛에 있습니다. 팽창하던 무거운 텍스처를 쌉싸름한 산미가 물리적으로 즉각 포착하여 썰어내고, 미각에 묵직한 여운을 남기면서도 잔류하는 끈적임을 강력하게 박살 내는 터프한 컷 오프를 선사합니다.
간기 준마이긴조 무여과생원주 노니 (雁木 純米吟醸 無濾過生原酒 ノ弐)의 풍미를 돋보이게 할 두 가지 페어링을 소개합니다. 1. 히로시마 스타일 오코노미야키: 이 지역의 대표 음식인 오코노미야키는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복합적인 풍미를 지닙니다. 간기 준마이긴조의 묵직한 감칠맛은 오코노미야키의 짭짤한 소스, 양배추의 단맛, 해산물의 풍미와 어우러져 맛의 균형을 이룹니다. 또한, 술의 산미는 느끼함을 잡아주어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2. 프로슈토와 멜론: 간기 준마이긴조의 익은 멜론 향은 프로슈토의 짭짤함, 돼지고기의 기름진 풍미와 대비되어 더욱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특히 술의 풀바디감과 밀도 있는 단맛은 프로슈토의 짠맛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강렬한 산미는 입 안을 깔끔하게 정돈해 줍니다.
시음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K-Spirits Club에 가입하고 나만의 테이스팅 노트를 기록해보세요.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소중한 첫 리뷰를 작성해보세요!
기타 외부 데이터
본 데이터는 각 출처의 공공데이터 및 AI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제공되며, 실제 제품의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위의 버튼을 통해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