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mahoushi Junmai Bakurai-Karakuchi Nama-Genshu (山法師 純米 爆雷辛口 生原酒)
Rokkasen (株式会社六歌仙)
'야마호우시(山法師)'는 야마가타현 히가시네시에 위치한 로카센 양조장이 빚어내는 간판 브랜드로, 본래 화사한 과실 향과 풍부한 감칠맛으로 사랑받는 라인업입니다. 하지만 블랙 라벨을 두른 이 '바쿠라이 카라쿠치(폭뢰신구)'는 기존의 틀을 깨고 극강의 드라이함을 추구한 특별한 한정 번외편입니다. 심백이 커서 70% 정미보합으로도 잡미 없이 깨끗한 맛을 내는 데와노사토 쌀을 사용하고, 베고니아 꽃 효모를 통해 당분을 극한까지 완전 발효시켜 무려 플러스 28(+28.0)이라는 믿기 힘든 일본주도를 달성해 냈습니다. 소믈리에와 열정적인 애호가들의 평가를 빌리자면, 이 술의 매력은 잔을 채울 때 기분 좋게 피어오르는 자몽과 상쾌한 감귤류의 은은한 향기에서 시작됩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18도 생원주의 묵직한 볼륨감과 함께 데와노사토 특유의 잡미 없는 맑은 감칠맛이 아주 짧게 스쳐 지나갑니다. 곧이어 단맛이 완벽하게 배제된 압도적이고 예리한 드라이함이 혀끝을 자극하며 입안에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강렬하고 펀치감 있는 피니시가 미각을 상쾌하고 단정하게 씻어내 주어, 평소 달콤한 사케보다는 강단 있고 깔끔한 목 넘김을 선호하는 카라쿠치(辛口) 애호가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이고 짜릿한 경험을 안겨주는 사케입니다.
야마호우시 준마이 바쿠라이 카라쿠치 생원주의 강렬한 드라이함과 산뜻한 풍미는 다음과 같은 음식과 뛰어난 조화를 이룹니다. 1. 닭 연골 튀김 (닭 목살 튀김): 바삭한 닭 연골 튀김의 고소한 맛과 짭짤한 간장 양념은 술의 깨끗한 미네랄 풍미와 균형을 이루며, 튀김의 기름진 맛을 술의 강렬한 드라이함이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특히 연골의 오돌토돌한 식감은 술의 긴장감 있는 질감과 어우러져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2. 고등어 봉초밥: 고등어의 기름진 풍미와 은은한 산미는 술의 시트러스 향과 조화를 이루며, 밥의 단맛과 술의 드라이함이 균형을 이룹니다. 술의 깨끗한 뒷맛은 고등어의 비린 맛을 잡아주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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