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ushimaya Gaiden Sudwind Perlwein Nama (津島屋外伝 純米酒 Sudwind (南の風) Perlwein 無濾過生原酒)
Miyozakura Jozo (御代桜醸造)
미요자쿠라 주조가 기존의 틀을 깨고 독일 화이트 와인 효모로 빚어내는 스파클링 '파를바인(Perlwein)' 시리즈 중, 여름의 청량함을 가득 담아낸 한정판 '쥐트빈트(Südwind, 남풍)'입니다. 앞서 살펴보신 '데어 파터 라인'과 결을 같이 하면서도, 이 작품은 홋카이도산 주조호적미인 '긴푸(吟風)'를 사용하여 한여름에 어울리는 극강의 새콤달콤함을 구현했습니다. 일본주도 -31이라는 압도적인 달콤함과, 일반 사케를 아득히 뛰어넘는 4.3의 짜릿한 산도가 만나 마치 상큼한 사워 에일(Sour Ale)이나 훌륭한 디저트 와인을 마시는 듯한 경쾌함을 선사합니다. 글로벌 애호가들과 소믈리에들의 평가를 종합해 보면, 이 술의 매력은 잔에 따를 때 피어오르는 요구르트 같은 밀키한 향과 자몽, 청사과의 싱그러운 과실 향에서 시작됩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병내 2차 발효가 만들어낸 촘촘한 기포가 혀를 기분 좋게 깨우고, 11도의 가벼운 도수 위로 사과와 서양배를 베어 문 듯한 과즙이 터집니다. 자칫 끈적일 수 있는 옅은 앙금(우스니고리)의 질감을 화이트 와인 효모 특유의 폭발적인 산미와 자몽 껍질 같은 기분 좋은 쌉싸름함이 말끔하게 씻어내 줍니다. 찌는 듯한 여름날, 아주 차갑게 칠링하여 샴페인 플루트 글라스에 따라 마시기에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사케입니다.
1. 생크림 쇼트케이크 또는 과일 다이후쿠(찹쌀떡): 쥬시한 단맛과 요구르트를 연상시키는 밀키한 뉘앙스가 디저트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텍스처와 환상적인 페어링을 이루며, 식사의 마지막을 산뜻하고 우아하게 장식합니다. 2. 모짜렐라와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그린 토마토 샐러드: 쥐트빈트 파를바인의 산뜻한 풀 향과 청사과 향은 그린 토마토의 신선함과 잘 어울리며, 모짜렐라 치즈의 부드러운 질감과 조화로운 균형을 이룹니다. 바질 페스토의 허브 향은 술의 섬세한 풍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술의 상쾌한 산미는 샐러드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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