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enomori Tsuyuhakaze 707 with Ouka (風の森 露葉風 707 with 逢香 Ouka)
Yucho Shuzo (油長酒造)
카제노모리 츠유하카제 707 with 오우카는 유초 주조가 나라현의 요괴서가(妖怪書家)인 '오우카(逢香)' 작가와 협업하여 연말연시 한정으로 출시한 스페셜 라인업입니다. 많은 소비자가 'Ouka'를 벚꽃(桜花)이나 벚꽃 효모를 사용한 것으로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에도 시대의 주조장 풍경을 라벨에 그려 넣은 작가의 이름입니다. 양조 기술적으로는 츠유하카제 쌀을 70%까지만 깎아내고(70) 7호 효모(7)를 배합한 '707' 코드를 최초로 적용하여, 무여과 무가수 생원주(無濾過無加水生原酒) 상태로 자연 탄산을 완벽하게 가뒀습니다. 이 술의 뼈대는 70% 정미보합이 주는 쥬시(Juicy)한 감칠맛과 레몬을 연상시키는 예리한 산도(酸度)의 물리적 대비에 있습니다. 잔에 따랐을 때 신선한 레몬과 머스캣, 그리고 효모의 생동감 있는 향기가 발향됩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미세 탄산(ガス感)이 혀를 강하게 자극하며 어택을 주도하고, 70% 저정백에서 유래한 뚜렷한 단맛과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하지만 초반의 볼륨감이 무색하게도, 후반부에서는 카제노모리 특유의 단단한 미네랄리티(초경수 베이스)와 레몬 즙을 짜 넣은 듯한 상쾌한 산미가 뼈대를 잡고 잔류 당분을 완벽하게 박살 내어 극강의 컷 오프(Cut-off) 피니시를 완성합니다.
카제노모리 츠유하카제 707 with 오우카는 상큼한 레몬, 은은한 머스캣 향, 활발한 효모의 부케, 깨끗한 미네랄 워터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다음과 같은 음식과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1. 테루아 페어링: 일본식 해산물 초회 (酢の物): 카제노모리 사케의 산뜻한 산미와 미네랄리티는 해산물의 신선함을 돋보이게 하며, 식초의 산미와 어우러져 입안을 깔끔하게 정돈해 줍니다. 특히 츠유하카제의 깨끗한 뒷맛은 해산물의 비린 맛을 잡아주어 더욱 조화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2. 크리에이티브 페어링: 유자 드레싱을 곁들인 가리비 세비체: 사케의 시트러스 향과 유자의 상큼함이 만나 향긋한 조화를 이루며, 가리비의 섬세한 단맛과 사케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카제노모리의 탄산감은 세비체의 신선함을 더욱 강조하며, 깔끔한 마무리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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