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ku Shinshu Junmai Daiginjo (作 新酒 純米大吟醸)
Shimizu Seizaburo Shoten (清水清三郎商店)
자쿠 신슈 준마이다이긴조는 미에현 스즈카시에 위치한 시미즈 세이자부로 쇼텐이 그해 수확한 햅쌀로 가장 먼저 빚어내는 한정판 햇술입니다. 일반적으로 갓 짜낸 신슈는 열처리를 하지 않은 생주 형태로 출시되어 맛의 변화가 심한 편이지만 자쿠는 품질의 완벽한 안정성을 추구하는 양조 철학에 따라 꼼꼼한 열처리를 거쳐 이 제품을 완성합니다. 스펙 경쟁을 지양하여 일본주도와 산도는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으며 오직 입안에서 느껴지는 밸런스만으로 승부하는 모던 프리미엄 사케입니다. 이 술의 진가는 열처리를 거쳤음에도 생주에 버금가는 생동감 넘치는 과실 향에 있습니다. 잔을 코에 가져가면 갓 딴 후지 사과와 싱그러운 유자 그리고 은은한 딸기의 뉘앙스가 섞인 젊고 화사한 긴조향이 폭발적으로 피어오릅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자쿠 브랜드 특유의 물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질감이 혀를 감싸며 쥬시한 사과의 단맛이 기분 좋게 차오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유자 껍질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쌉쌀함과 산미가 등장하여 단맛을 훌륭하게 통제하고 목 넘김 직후에는 잔여물을 전혀 남기지 않는 짧고 명쾌한 피니시를 선사합니다. 이는 신선함과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고도의 양조 공학적 결과물입니다.
1. 레몬즙을 곁들인 굴 튀김: 자쿠 신슈 준마이다이긴조의 유자 같은 쌉쌀함과 명쾌한 피니시가 튀김의 기름진 맛을 완벽하게 커팅하며 신선한 감귤류 즙을 뿌린 듯한 산뜻한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술의 은은한 사과 향과 유자 제스트는 덴푸라의 기름진 맛을 완벽하게 커팅하며 신선한 감귤류 즙을 뿌린 듯한 산뜻한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2. 유자 폰즈를 곁들인 흰살 생선 카르파초: 자쿠 신슈 준마이다이긴조의 산뜻한 유자 향과 깨끗한 미네랄리티는 흰살 생선의 신선함을 극대화합니다. 술의 섬세한 단맛은 카르파초의 부드러운 질감과 조화를 이루며, 유자 폰즈의 상큼한 산미는 술의 산미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효과를 냅니다. 술의 깔끔한 마무리는 생선의 풍미를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다음 음식을 즐기기 위한 완벽한 준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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