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irataki SEVEN Junmai Daiginjo 25 (白瀧 SEVEN 純米大吟醸 25)
Shirataki Sake Brewery (白瀧酒造)
시라타키 세븐 준마이 다이긴죠 25는 니가타현의 시라타키 주조가 7대 당주(다카하시 신타로)와 7대 토지(마츠모토 타카키)의 취임을 기념하여 새롭게 론칭한 최고급 플래그십 라인업입니다. 니가타현 고유의 주조호적미를 25%까지 극한으로 깎아냈으며, 에치고유자와 지역 특유의 눈 녹은 물(초연수)을 베이스로 양조하여 압도적인 투명감과 부드러운 텍스처를 물리적으로 구현해 냈습니다. 이 술의 뼈대는 25% 정미보합이 만들어내는 극한의 투명감과, 빈티지에 따라 마이너스 8(-8)까지 도달하는 뚜렷한 단맛의 조화에 있습니다. 잔에 따랐을 때 완숙한 배와 백도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에스테르 향이 직관적으로 발향됩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니가타현의 맑은 초연수가 만들어내는 가루눈(Powder Snow)처럼 부드럽고 둥근 질감이 혀를 스치고, 일본 전통 설탕인 와산본(和三盆)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럽고 투명한 단맛이 입안을 채웁니다. 후반부에서는 1.2의 낮고 부드러운 산도와 15도의 알코올 텐션이 튀지 않고 묵묵히 작용하여, 끈적임이나 잡미를 1g도 남기지 않고 눈 녹듯 투명하게 사라지는 극강의 클린 피니시를 완성합니다.
시라타키 세븐 준마이 다이긴죠 25와 잘 어울리는 페어링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술의 섬세하고 깨끗한 풍미를 고려하여 엄선된 두 가지 음식입니다. 1. 도미 사시미 (鯛の刺身, Tai no Sashimi): 신선한 도미의 섬세한 단맛과 깔끔한 맛은 시라타키 세븐의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단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술의 깨끗한 미네랄 풍미가 도미의 신선함을 강조하고, 도미 자체의 섬세한 맛이 술의 투명한 구조와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와사비와 간장을 살짝 곁들이면 술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성게알(우니)을 올린 가리비 관자 또는 단새우(아마에비) 사시미: 25% 정미보합의 극한으로 정제된 질감과 뚜렷한 단맛이 해산물 본연의 단맛 및 크리미한 유질감과 완벽하게 일체화되며, 낮은 산도(1.2)가 비릿함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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